요건 겉에 블랙 코트를 걸치고 갈색벨트와 신발을 함께 걸치는 옷이에요.
사실 이쁘게 접어보고 찍을까 그냥 찍을까 고민했는데 그냥 찍었어요.
이건 평범한 슬렉스? 바지에
*오늘* 산 셔츠에요. 셔츠가 저렇게 밝지 않은데 .. 이상하네요.
블랙 정장벨트랑 정장구두를 곁들일 생각이에요. 맨~ 밑에 하는 타이도 심심하면 매려구요 ㅎㅎ
이건 .. 뭔가 고등학생같으면서도 그렇지않은 룩이에요.
저 니트가 .. 이상하게 회색빛인데 카메라가 후진건지 손이 후진건지 색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
(넥타이도요)
보통 저 넥타이는 회색 옷을 따라다니는것같아요.
요건 연한 갈색 셔츠랑 무늬(?) 가 다른 같은색의 바지와 타이를 곁들였어요.
둘이 같은 무늬면 이상할것같아서 이렇게 하고다녀요 .
여기에 벨트색에 맞춰서 캐주얼구두를 신는편이에요.
반짝이는 구두 안되요 부담스러워요.
이상하게 전 전역하고나서부터
쭉 이런느낌(?)의 패션을 추구한것같아요. 뭐랄까 .. 사실 제가 맘에드는데로 입고다니지만..
수업을 들으러가면 왜 매번 차려입고 왔냐는 이야기를 듣는답니다 .. ㅎㅎ
기분은 좋은데.. 저에겐 평범한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입고있는 사진을 찍어드리고싶었는데.
제 옷들에대해 선입견이 생기면 어쩌나 .. 싶기도하고(키가작아요.)
원래 옷들이 보여줘야하는 본래의 모습을 못보여주는것같아서 이렇게 올리네요.
기회가 되면 착샷(?) 도 올릴께요!.
출처 |
내 옷장. 옷장에는 셔츠와 타이와 바지밖에없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