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서울은 별로 고등학교 네임밸류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심지어 자기학교 깔만한건 까고 그러는데 (ex: 급식)

지방얘들은 자기학교 자랑하기 바쁘고 안좋은말 조금이라도 하면 불같이 화내고 -_-

얼차려 후배관리 등등 무슨 군대갔다온거 같아서 괴리감 느끼고 웃긴건 그런걸 또 자랑스러워하고

위에서 말했듯이 저런걸 또 안좋게 보면 학교전통이라면서 불같이 화내고 좀 이상하네요

특히 사립 얘들이 더 심한듯..

서울쪽은 선후배 관계 그런건 동아리 정도로 끝나고

8시 30분까지 등교해서 걍 4시 30분 끝나면 학원 ㄱㄱ싱인데 

여튼 기숙사 학원 다니면서 서울&경기도권 얘들이랑 그외 지방 얘들이랑 심각한 괴리감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