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가게에서 브래지어를 시착해 보는데
오른쪽은 헐렁헐렁한데 왼쪽이 딱 맞아서
가게언니한테 물어보니
'왼쪽이 큰 사람이 많아요. 심장이 있어서요'
라고해서 그 언니의 가슴을 보니 양쪽 다 컸다.
'심장이 두개 있는 걸까'
라고 혼자 납득하며 한사이즈 작은 걸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