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배우 최창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등 상금으로... 콩진호가 쏜다!"라는 글과 회식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홍진호는 '지니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7900만 원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건배사를 전하며 회식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중간에 만화가 김풍도 합류해 즐거운 분위기다. 홍진호, 김풍, 최창엽 외에도 가수 이상민, 서울대생 최정문, 당구선수 차유람, 그리고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이 연기한 남자주인공의 실제모델로 알려진 겜블러 출신 바둑기사 차민수 등 기존 '지니어스' 출연자들이 화기애애한 회식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