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보인건데
고양이가 깔끔하니 다가서면 배를 발라당 까버립니다
물론 멀리있을때 몰래봐도 등이 간지러워서 그런가 배를 발라당까고
잡아도 야옹 하고말지 오히려 유격하는것 마냥 좌우로 몸을 바꾸는데..
되게 깔끔해요... 회사에서 보인건데 근처에 마을이 있긴한데 그래도 강아지도 아니고..
한 100~200m 거리에 마을이 있어요
주위는 다 논밭에 공사장이고
한 1~2주전쯤 장난치다가 고양이 이빨에 손바닥이 긁혀서 병원가서 주사맞긴 했는데...
아 게다가 가정집 고양이마냥 뚱냥이입니다..
활동하는거에 비하면 좀 통통함...
사진은 안찍엇는데 내일 가서 찍어서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