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믿고있었던 아군이 적으로 되어버린 경험을 한 적 있으십니까..?? "
" 네, 저는 겪었습니다... 그것도 방금 말이지요... "
" 제 등 뒤를 맡길 수 있던 웃대에 '실망' 하고 '비탄' 한 나머지... "
" 감히 '히어로' 라 불리던 제가 '도망' 을 치게 된 것 입니다... "
" 그리고, 저는 결심했습니다... "
" 저는 더이상 '가면라이더 브레이커' 가 아닌... '마왕 오마 브레이커' 로 살아가기를... "
여기 웃대 대자같은 게시판이 어디예요? 여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