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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인
루이스 아먼드슨 씨는
10살 된 자신의 딸이
아빠는 학교에서 누구를 괴롭힌적이 있냐 물어보자
그 순간에는 당황했지만
딸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될것 같아서 그렇다고 대답함
그 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가족과 딸에게 떳떳해지기 위해 20년전
자신이 아무 이유없이 때리고
왕따시킨 차드마이클 모리셋 씨를
SNS에서 찾았고 과거의 일을 사과하고 싶다며 SNS 쪽지를 보냄
차드마이클 모리셋
그가 저에에 쪽지를 보냈더군요
같은 지역에서 살고 있으니 직접 만나서 과거의 일을 사과하고 싶다고..
여기였어요.. 아무이유없이
때리고 괴롭히고 오래전 일이지만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그는 그저 무시할수도 있는 문제였지만
자신을 괴롭힌 무리들중 20년만에 사과를 하러 온 친구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함
차드씨는
루이스 아먼드씨에게
자신이 사과를 받아들인걸 딸에게
자랑스럽게 말하라며
사과를 받아줌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786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