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부엉이라는 별명을 가진 스코티쉬폴드 아가냥이~~
우리집 몽이 3개월때 모습이랍니다~^^
우리몽이 먹는 것을 힘들어해 젖병에 분유타서 간신히 먹이고
그래도 다 토해서
날마다 병원다니며 링겔 맞히고ㅠ,ㅠ
병원에선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라고...
헉~~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
날개없는 작은 천사 부엉이눈을 가진 우리 아기
위기를 잘 넘기고 지금은 10개월이라는 시간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힘든 위기를 넘기 우리 부엉이 몽이~~
그러나 아직까지 날개없는 부엉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