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시청률은 44.8% (MBC TV 16.7%·KBS2 TV 15.8%·SBS TV 12.3%), 후반전 39.2%(MBC TV 15.4%·KBS2 TV 13.8%·SBS TV 10.0%)다. 후반전 시청률이 전반전보다 떨어졌다.
이번 지상파 3사 멕시코전 중계방송 시청률 경쟁에서 안정환(42) 해설위원·김정근(40) 아나운서·서형욱(42) 해설위원 등이 팀을 이룬 MBC TV가 시청률 15.7%를 기록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영표(41) 해설위원과 이광용(44) 아나운서 등이 진행한 KBS 2TV 중계방송 시청률은 14.3%로 2위에 올랐다.
박지성(37) 해설위원과 배성재(42) 아나운서 등의 SBS TV 중계방송 시청률은 10.8%로 가장 낮았다.
SBS 시청률 꼴찌 쌤통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맨날 월드컵때만 축구는 SBS하더니 꼴찌 잘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