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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18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자수니코
추천 : 0
조회수 : 12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7 22:18:26
지도 질문글올리고 심심해서 엔하를 돌아다니다가 정종항목을 봤습니다
고려말에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 종군했으며
곰의 체구에 왼쪽 눈 밑에 큰 사마귀가 있었다
1337년 21세의 나이로 이성계와 함께 지리산까지 노략질하러 온 왜구 토벌
황산대첩도 참전
이방원과 함께 정몽주를 치는 모의
1393년 왜구 격퇴
재위기간동안 격구와 사냥을 즐김(원래 무인이라서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고도 합니다)
거기에다가 63세로 당시로 치면 천수를 누렸으며 애처가이자 공처가이기도 했고 왕위를 물려준 다음에는 유유자적하게 놀러다니면서 남은인생을 보냈고 태종도 그 생활을 부러워하여 말년에 같이 놀러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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