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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못난 인물이냐.......
게시물ID : gomin_184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얼굴몬스터
추천 : 0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22 23:45:45
이런글 다이어리에 써봤자 정말 찌질해 보이고 없어 보이는거 알기에 여기다 쓴다.

몇일 만났냐 우리.
근데 그게 뭐라고 나 왜이리 가슴 아프냐.
생각나고. 친구들 만나고 왔는데 가슴 한편이 먹먹하다.
나랑 뭐했냐 ?
나한테 뭐한거냐고
밤이 되니깐 마음이 센티멘탈해져서
마음 아파온다.

오늘 새벽1시에 너 얼굴보면서 말하면 절대 말못할 것들.
도저히 말못하겠더리......
근데 술김에 말했자나.
너 답변이 뭐야 그만 이라니
그리고 나한테 연락........
기대하지도 않는데.

너 나랑 만나면서 좋다고 말한적 한번도 없다.
그래서 너무 충격이였다.
되집어 보니깐 나만 너 정말 열정적으로 잘해준거같다.

꽃사들고 찾아가기. 알바한다고 먹고 싶은거 못먹을까봐
좋아하던 크리스피......사람들 많으니깐 같이먹으라고 많이
사들고 갔었던거도 기억나고....
알바끝나고 9시인데...... 보고싶어서 달려갔다가
집에오니 새벽 2시였는데......
넌뭐했냐고......난 진짜 내가 병신이다......
난 너한테 고작 이정도 남자였나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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