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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토가 묻힌 어린이집에서 백혈병 발생. 그리고...
게시물ID : humordata_1818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본학박사
추천 : 22
조회수 : 5196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9/06/08 08:55:21
요코하마 시내의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2명이 백혈병에 걸림.  
지금까지 이 어린이집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음. 
알아봤더니 요코하마시가 시내의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에 후쿠시마의 오염토(제염 작업은 했다고 함)를 부모에게 설명도 안하고 매설함. 

당연히 학부모들이 반발함.  
그래서 요코하마시에 설명회를 개최를 요구함. 

 (여기까지가 지난 달 상황) 

결국 어제 설명회가 개최됨. 
직원 2명만이 나옴. 

거기서 나온 설명은..... 
“어느 시설에 매설했는지 알려줄 수 없다”  
“어느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일인지 공개할 수 없다”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 방사선량은 알려줄 수 없다” 
“앞으로의 계획도 알려줄 수 없다” 
그럼에도... 
“여러분의 불안감은 해소하고 싶다” 라고 함.


 진짜 데모가 안 일어나는게 신기한 나라임.
출처 https://www.kanaloco.jp/article/entry-1729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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