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시내의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2명이 백혈병에 걸림.
지금까지 이 어린이집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음.
알아봤더니 요코하마시가 시내의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에 후쿠시마의 오염토(제염 작업은 했다고 함)를 부모에게 설명도 안하고 매설함.
당연히 학부모들이 반발함.
그래서 요코하마시에 설명회를 개최를 요구함.
(여기까지가 지난 달 상황)
결국 어제 설명회가 개최됨.
직원 2명만이 나옴.
거기서 나온 설명은.....
“어느 시설에 매설했는지 알려줄 수 없다”
“어느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일인지 공개할 수 없다”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 방사선량은 알려줄 수 없다”
“앞으로의 계획도 알려줄 수 없다”
그럼에도...
“여러분의 불안감은 해소하고 싶다” 라고 함.
진짜 데모가 안 일어나는게 신기한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