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면 생동감있는 귀여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책하다 저 멀리 뭔가 통통 튀기며 돌아다녀서 다가갔더니 요놈을 발견했네요.
아직 털이 덜자란 아가쨩이에요.
아가쨩이 기지개를 펼때 보니까 목 뒷부분은 아얘 털이 없더라구요.
새둥지도 워낙 많은데다 너무 높아서 찾아주지 못했어요 ㅠㅠ.
그냥 냅둬서 엄마새가 보살펴주길 바랬지만 그러기엔 길냥이들이 워낙 많은 지역이라 어쩔 수 없이 데려와 버렸네요..;ㅁ;!!
애가 너무 빤히 쳐다봐서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가새는 너무 귀여운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운데 가족과 떨어져야하는 아가쨩이 불쌍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새는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몇시간씩 막 뒤져보고 했네요 ;ㅁ;!
오구 무셔워요 ㅠㅠㅠㅠ
구석에 박혀서 저러고 빤히 쳐다보면 너무 불쌍한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주가 지난 아직까지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전 이만 졸리니까 다음에 더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