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비밥
유일하게 오레사마가 1년에 한번씩 성지 순례하는 애니로
90년대 후반 애니라고 해도 지금 방송되는 애니에도 꿇리지 않는 퀄리티
그리고 오프닝과 엔딩도 멋지다
살면서 꼭 봐야할 애니라고 생각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어떤 소녀의 죽음으로 모두의 트라우마가 생기고 그걸 극복하는 애니
수많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같이 다룬 애니
바늘로 찔러도 눈물 한방울 안날것 같은 오레사마도 유일하게 훌적거리며 본 애니
늑대와 향신료
애니도 재미있지만
오레사마는 상업 고등학교 출신이라
애니속에서 나오는 상업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서 재미가 있었고
호로가 귀엽다
그러니 3기좀 제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잉여 여신, 한가지 마법만 쓰는 마법사, 도M 크루세이더 구제불능 동료들과의 모험
언제쯤 마왕을 쓰러트릴것인가?
최근 코미디 애니중 웃으며 본 얼마 안되는 애니
유녀전기
흔한 이세계 전생물이지만
주인공의 광기와 살아남기위해 무엇이던 하는 모습이 흥미진진 했었고
작품이 좋게 나와서 올해 극장판도 개봉될 예정이다
참고로 외면은 어린 소녀지만 속은 아재다
고블린 슬레이어
자신의 친누나를 능욕하고 죽이고 마을도 불태워버린 고블린에게 복수하는 애니
그렇다고 주인공이 복수에 미친 복수귀는 절대 아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복수귀... 오히려 이것이 더 무섭고 소름돋는 주인공이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특별한 점이 생기지 않을것 같은 편지를 주제로 한 애니
많은 사람들을 이어주는 편지를 대필해주는 소녀의 이야기
제작진들을 갈아서 만든듯한 퀄리티!! 희망과 화해 그리고 감동의 이야기
사우스 파크
미국 3대 애니중 하나인 사우스 파크
콜로라도의 어린 소년을 추죽으로 한 애니 좌충우돌 성장기 애니이다
심슨이 블랙 코미디의 대가라면
사우스 파크는 다 깐다 중국인 일본인 캐나다인 등등
인종차별 종교 동성애등등 깔껀 다 까고 본다 후련한 마음도 착잡한 에피소드도 있다
그렇지만 가장 좋아하는건 미국인들을 까는것이다
좀 잔인 또는 좀 도를 넘는 듯한 에피소드도 있으니 시청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