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81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기★
추천 : 28
조회수 : 3135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1/06 03:23: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1/04 23:52:34
오늘 알바하면서 스타를 보던도중 사장님 친구분 왈
"이야~ 박성준 APM 600이 넘는다~"
이러시길래
"말도안되요~ 저그가 무슨 600이 넘어요~ 500만 넘어도 저그는 엄청 빠른건데~"
아뿔싸 이런 말 하자마자 그 사장님 친구분이 그럼 나중에 경기결과 끝나고 그 APM 막 나오지 않습니까?
거기서 박성준이 600 넘는지 안넘는지 만원 내기를 했습니다.
내심 속으로 안심하고 잇었죠. 저그가 암만 빨라도 500이나 넘길까 한데 600씩이나 나올까 하고~
그리고 내심 회심의 미소로 일과하던중 박성중 최대 APM 을 보던 전 좌절을...
최대 APM 이 888? 이였나 암튼 800을 넘더군요-_-;;
손빠르기라면 이윤열도 500 중반대던데 800을 넘기다니-_-;;
대체 초반에 무슨짓을 했길래 APM 이 그렇게 나올까요...ㅠ
암튼 섣부른 내기는 하지 맙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