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의 대표적인 개그씬 중 하나로 꼽히는 입양드립은 사실
'로키는 내 동생이지만 입양 된 애라서 진짜 아스가드인은 아님ㅎ'이라는 뜻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정하고 그렇기에 안쓰러운 애다'라는 뜻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