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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버릇 개 못 준다고..
게시물ID :
ps_1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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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oxtar
추천 :
4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06 16: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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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PS4 PRO를 지른지 어언 약 3달..
처음 살 때, 절대 스팀처럼 만들지않겠다고 다짐했건만..
하나 즐기고 다른 하나 사겠다고 다짐했건만..
3달동안 돈 주고 구매한 게임이 20개가 다 되가는데..
엔딩을 본 게임이 손에 꼽는구나..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 수집하는 게임을 하는건지..
왜 게임 지를 때 더 행복한건지..
는 페르소나5 예약구매로 턴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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