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rostichon 님 감사합니다 님 진짜 짱인듯 제가 3년동안 찾아다닌 이 노래를 바로 찾으시다니.. 이게 모짜르트 노래일줄 몰랐어요ㅠㅠㅠㅠ 아나 진짜 ㅠㅠ 눈물나네 ㅠㅠ 3년같의 여정이 끝났군요 ㅠㅠㅠ 마치 반지의제왕3에서 마지막에 프로도가 여행갈라고 동료들이랑 눈물 콧물빼면서 마지막인사하는 그런 느낌이드는군요
전 모짜르트가 아닌 드보르작인줄알고 헤맸어요 그러다가 베토벤꺼 찾으러다니고...그러다가 드뷔시 찾아다니고 그러다가..하이든 찾으러다니고... 그러다가.. ㅠㅠㅠㅠ 그러다가...요한 슈트라우? 찾으러다니고.. 그러다가.. 리스트 찾아다니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정작 가까웠던 친근한 모짜르트의 노래라고는 꿈에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ㅠㅠ
Akrostichon 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은혜로우시군요 제가 3년동안 진짜 영화에서 몇천번 돌려가며 이 노래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작년엔 pmp 하도 돌려서 에러먹었었지요..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이 노래를 하도 듣다보니 피아노로 똑같이 칠 경지까지 올랐지만 제목도 몰라 그 아름다운 클래식을 작곡하신 분께 너무 죄송했거든요 근데.. 그 분이 모짜르트였다니.. 정말 모짜르트에게도 사과드립니다
Akrostichon 님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사례하고싶은데요 마땅히 어떻게 할바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렇게 감사의 편지라도 써봅니다 님은 진짜 천재입니다 제가 닝닝닝~ 이러면서 주저리 떠는건데 악보도 아닌 걸 어떻게 보시고 바로 찾으신건지 진짜 님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