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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15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렉처★
추천 : 13
조회수 : 3195회
댓글수 : 83개
등록시간 : 2019/05/18 09:14:10
오늘은 여자친구님과 사귄지 14일째가 되는 날이네요
롱디이다 보니 주중에는 애틋한 감정이 더 격해지고
서로 보고싶다 보고싶다를 반복하구 ㅠㅠ
12일째는 그 분이 서울로 깜짝 방문하셔서 정말 놀랬어요
그래서 밥 먹는 동안 손잡고 있구 헤헤
어제는 대구에 내려오자 마자 여친님 집으로 가서 만났네요.
여친님 손을 꼬옥 잡고 눈 한 번 보고 입술 한 번 보고 코도 한 번 보고
서로 왜 이제 나타났냐고 투정도 한 번 하고 넘나 사랑스러운
제 여친님 나타나주셔서 고마워요.
아직 제 친구들은 전설의 포켓몬이라고 생각하지만요 ㅎㅎ
여러분 다들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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