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RAVIA(닉언죄)님을 통해 분양받은 아깽이에요
7살된 첫째 이름이 달옹이라
둘째이름은 달자돌림으로 달팽이가 되었습니다.
첫째가 낯가림이 좀 있어 격리시켜놨는데 근처에가면 꺼내달라고 난리네요ㅋㅋㅋㅋㅋ
집에온 첫날 첫번째로 심쿵시켜준 모습이에요
추울까봐 따신물 수건에싸서 넣어줬는데 그거밟고 서서는 저렇게 빼꼼 하고있어요ㅋㅋㅋㅋ
죠르귀
화분에 나뭇잎도 씹어주시고
아빠머리 꼭대기에서도 노네요ㅋㅋㅋㅋ
사람몸위에 올라오니까 엄청잘자요
꼭 한번씩은 와이프 다리위에서 잠자요ㅋㅋㅋㅋ
죠르귀
핑크젤리 죠르귀
임신일기 쓰는 와이프한테 가서 뭐하냐옹 시전ㅋㅋㅋㅋㅋ
죠르귀
캣타워에 있는 투명 뭐 저건데 첫째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더라구요 발판이없으니까
둘째는 저기서도 잘논답니다 죠르귛ㅎㅎ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글쓰는데 키보드 쟤가 방금 눌렀어요ㅋㅋㅋㅋ고양이가 그랬습니다 판사님
첫째 달옹이 등판입니다.
저정도 거리도 1주일만에 가능해졌는데
더가까이 붙으면 하악거려요
얼른 친해졌으면 좋겠네
나온김에 달옹이도 보세요
귀여우니까
온지 얼마안됐을때는 저렇게 멀찍이서 빼꼼하면서 보기만하고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가려면 달팽이집 지나서 가야하는데 화장실도 못가고 저러고 있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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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귀여운 사진은 댓글로 올려야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