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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분 디워까던 사람 맞죠?
게시물ID : humorbest_181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kescv
추천 : 54
조회수 : 548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1/02 01:53: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1/01 19:07:17
참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추고 계시네요 ㅋㅋㅋ 이번엔 333운동 안하셔요?? 애국심 발동해서 광신적 민족주의로 돈버셔야죠~ 링크에 사진이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627477 김조광수, ‘성기의 은유? 자의적 해석’ 뉴시스|기사입력 2007-11-01 17:28 김조광수, ‘성기의 은유? 자의적 해석’ 【서울=뉴시스】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가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의 심의 기준에 불만을 나타냈다. 에로영화 ‘색화동(色畵動)’의 공동제작을 맡은 김조광수 대표는 영등위가 ‘여성이 사탕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의 포스터가 보는 이로 하여금 남성의 성기를 은유한다고 판단, 포스터를 수정해야 한다’며 심의를 반려시킨 것에 대해 “누가 봐도 성기를 은유한 것이라는 게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적으로 그것을 보는 사람의 자기취향일 뿐”이라는 것이다. 김조광수는 “이안 감독의 ‘색, 계’ 역시 종전에 개봉해 논란을 일으켰던 ‘폴라X’와는 달리, 실제 정사에 대한 카피를 포스터에 넣는 것이 반려된 적이 있다”며 “심의위원들은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심의를 하는 것 같다. 너무 자의적이다”고 비난했다. ‘색화동’은 영화를 전공하고도 영화판에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주인공 ‘진규’가 에로영화사 ‘온니포맨’의 감독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 조감독으로 영화 ‘올누드보이’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는 제작 전부터 ‘디워’ 논란의 주인공인 김조광조의 ‘디워 패러디 예고편’과 선정적인 포스터가 영등위의 심의에서 통과되지 못하는 등 숱한 화제를 몰았었다. 김조광조는 “이번에는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음에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법정에서 밝혀질 때까지 맞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디워’를 패러디 한 예고편에 대해서는 “이송희일 감독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생각을 많이 했다. ‘100분토론’에 나가서 진중권 씨를 만나고는 생각이 달라졌다. 떨어져서 놀다보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이라는 진 씨의 말을 듣고 괴로워할 일이 아니라 재미있게 놀아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 예고편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15일 개봉한다. 이승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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