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열리는 이색 격투기 대회 '간류지마'의 출전자들은 하나같이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간류지마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만화 드래곤볼의 천하제일무술대회를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하다. 천하장사부터 취권 고수까지 특이한 이력의 무술가들이 모두 모였다.
■ 간류지마 세계무술왕결정전 2019 서막 대진
[1경기] 다이모모치(냥냥권법) vs 콘도 준(취권)
[2경기] 브루스 데이트(인도 왕족 무술) vs 도미오카 마사토(보디가드)
[3경기] 쿤탑 차로엔차이(무에타이) vs 이토 스미야(싸움꾼)
[4경기] 야스히토(교쿠신가라테) vs 하라이 젠마루(파동권)
[5경기] 마키 이자야(유도/접대) vs 호시카제(스모)
[6경기] 니시우라 아키요(슈토) vs 스키즈 다쿠미(주짓수)
[7경기] 최홍만(씨름) vs 가와무라 료(판크라스)
[8경기] 스즈카와 신이치(스모) vs 시비사이 쇼마(쿠라키류 무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