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합격됬고 내일부터 당장 출근 하기로 했어용 ㅎㅎ
백수 생활 8,9,10/ 3개월 만에 다시 직장인입니다.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일입니다..하악하악.
근데 백수로 지내면서 주말 알바 해왔고..
거기서도 절 잘봐주셔서 일당을 3만원 더 주시고
다들 절 좋아해주시는데..하아..어째야 할지..
주5일로 평일에 일하고 또 주말에 일하러 가긴 힘들듯 한데...
말해야겠죠??
이번주엔 저 신으라고 안전화까지 사놓으신다고 했는데..
빨리 말씀드려야 하겠죠??
그래야 당장 이번주 저 후임의 주말알바를 뽑으실테니..
절대로 관두지 않겠다고 약속한게 바로 어제인데..ㅠㅠ
저 욕들을까요?
어째야 하나요?? 힘들어도 참고 해야할까요?
답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