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게된 여자가 있거든요.
댄스강사에요.
누구나 처음보면 계속 안처다보고 못베길정도의 몸매를 소유하고있죠.
성격도 좋고 좋아하게되서 접급을 해서 계속 접근을 하고있는데
주변에 남자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우연히 싸이월드를 켜놔서 다이어리를 보는데
접근하는 남자만 6명 저까지 7명..
그래도 한달정도 흐른후 2명으로 압축이 됬어요.
저 그리고 3년전부터 맘을표현하던 남자
집이 수원쪽인데 서울에 친구를 만나러 간다했는데 
만나러 갈사람이 3년전부터 계속 맘을 표현하던 남자분이에요.
그렇게 믿고싶지는 않은데 아침에 5시쯤 문자를 보내니 아직 서울에서 친구랑 얘기중이라네요.
무얼 하고있는지 친구만난다는데 그 남자를 만나는것 같고 정말 밤새도록 얘기할만한게 있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남자분이 자기 맘을 표현하고 얘기하느라 그런것같기도 하거든요 ㅜㅜ


그리고 다이어리엔 멀리서 지켜주겠다는 남자와 가까이서 지켜주겠다는 남자..
지켜보면 나중에 답은 나오겠지 이런글이 있어요.

가까이서 지켜주겠다는 남자는 저구요.. 
그런데 지켜보면 나중에 답은 나오겠지 이건.....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을까요?!


제가 적극적으로 저의 맘음 표현하는데 주변에 대쉬하는 남자가많고 상처가 많아서
쉽게 맘을 못여는것같고, 한편으로는 대쉬하는 남자가 많아 고르는것같고
어떤 마음일지 정말!! 오유님들 통쾌한 답변남겨주시면 정말!
지나가다 돈주을 일 생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