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은 장애인을 비하하는 글이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청주 소재의 한 대학교를 다니는 24살 건장한 남학생입니다 저는 수년째 같은버스로 등학교를 하는데요 수년째 같은 버스를 타는 한 녀석이 있습니다 이 녀석은 얕은 지식으로 제가보기에 약간의 자폐와 성격 장애가 있는듯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죠 게다가 키드크고 꽤 잘생겼더라구여 쳇 문제는 이 녀석은 버스를 타거나 정류장에 있을때 항상 젊은 여자들에게 다가가 찝쩍거린다는겁니다 레퍼토리는 먼저 인사해도되요? 라는식으로물어본후 인사를합니다(그나마 이해가 조금됨) 그러나 암만봐도 이상한 눈빛과 시선, 또는 과도함으로 수많은 여성들을 블쾌해 도망을 가게만듭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아니라 쫓아간다는겁니다. 한번은 여자를 울린적도있죠 보다못한 제가 여러번 제지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한덩치 한인상하거든요 이제는 녀석도 저를 기억하는지 제가 예방하기위해 녀석을 발견하면 강하게 처다봅니다 그럼 녀석도 가만히잇죠 하지만 매번 제가 제지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제 동생이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것같습니다 핸드폰을 뺏어서 집전화를알아볼까, 쫓아가서 집을 알아내볼까 등 생각해봤는데 딱히 빙책이 떠오르지않네요 게다가 정신적인 문제도 있는것같아 더 조심스럽구요 어떻게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