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놈이 옷을 정말 좋아해서 옷이 정말 많습니다.
거기다가 구제샵 들르는 게 취미인지라, 틈만나면 가서 좋은 옷들을 가져오곤 해요.
동생이 볼때 맘에들면 자기 사이즈 안맞아도 사가지고 와서 종종 저에게 줍니다.
각설하고, 착샷 가십시다~
검정색 스타디움 자켓안에 검정색 셔츠를 입었어요. 셔츠가 잘 보이지 않는 군요.;;
바지는 진청입니다.
좀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팔부분이 레자 비스무리하게 처리되어있어요.
이제 검정색 셔츠가 아주 살짝보이네요.;;;
역시 한쪽발 들어줘야겠지요?
구두는 자주 보셨을(???) 갈색 윙팁입니다.
여기 위에 아우터로 패딩점퍼입었는 데, 사진이 초점이 안맞았습니다. ㅈㅅㅈㅅ ㅠㅠ
아무튼 금요일입니다.
패게징어분들
오늘도 멋지게 차려입으시고, 불금 보내러 가시지요~!
<추신: 나도 놀고 싶다. 누구라도 연락좀 혀~!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