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많은 뉴스가 나왔을 겁니다.

인구론 - 인문계의 90%가 논다.
전문직의 몰락
고학력자들의 하향 취업 지원 및 유학파 취업난
고학력 여성의 결혼 어려움.

그 밖에도 각종 사회 문제들이 대두됐는데, 한국의 학력 우상에 대한 심판입니다.

예컨대 한국의 수학이 고난이도에 효율성 떨어지는 것에 대한 이슈와 지나친 사교육과 대학 등록금에 비해서 취업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 교육은 양에 비해 질이 떨어지고, 투입 자원에 비해 결과물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데 대한 반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85013

http://tip.daum.net/question/52833930/83619284?q=%EB%AF%B8%EA%B5%AD+%EC%B0%BD%EC%9D%98%EB%A0%A5+%EA%B5%90%EC%9C%A1

"요즘 한국 영화가 재미없다."라는 뉴스는 전혀 학력 우상에 관련된 것 같지 않지만, [하나님의 교육 우상 심판]과 관련이 있는 사건들도 우리들이 깨닫지도 못한 상태에서 심판의 진행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영화는 왜 '핵노잼' 미운털이 박혔나

http://osen.mt.co.kr/article/G1110171068

망하는 한국 영화의 여섯 가지 조건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5053020427260370

보릿고개 한국영화…흥행가뭄 해갈할 대작이 안보인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604000513&md=20150604110845_BL

이에 대해서 몇몇 네티즌이 속시원히 아는 바를 얘기해줬습니다.

녹색님 다른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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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투자자 손에 놀아나는 프로젝트가 다 그렇고 그렇지.... 입시 경쟁에 밀려서 변변한 영화한편 보지 못하고 수학영어만 겁나게 파던 애들이 명문대 나와서 투자사 들어가요. 그런 애들이 시나리오를 고르는 눈을 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배우 누구나오나가 제일 중요한 거지...... 네러티브를 읽을 줄을 아나 메타포를 읽을 줄을 아나.... 그래도 예전에 전문 프로듀서들이 영화판을 장악 하고 있을 땐 이 정도는 아니었죠. 20:15|신고

교회나 세상이나 다를 바없이 학력 중심이 우상이 된 한국 사회에, 하나님께서 30여 년 전, DJ PA에게 심판을 예고하셨습니다.

이 곡이 그 요약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