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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12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3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8/10/25 16:19:10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르고
신랑측에 앉아 통곡하고
사람들이 나보고 대체
누구냐고 물어보면 전여친이라고 대답해도
절대 끌어내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했어요.
그러니 그말 쏙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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