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나우뉴스]
땅 속에 묻혀 있던 아이가 병원으로 이송돼 진찰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피어비디오 캡쳐)
용감무쌍한 개 한 마리가 불모지에 산 채로 매장된 갓난 사내아이를 구해냈다.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피어 비디오는 12일(현지시간) 놀라운 후각으로 땅 속에 묻힌 신생아를 살려낸 개의 무용담을 소개했다.
양 씨의 개는 무언가에 이끌린 듯 아이의 냄새를 맡고, 격렬하게 흙을 피헤치기 시작했다. (사진=피어비디오 캡쳐)
양 씨가 아기가 발견된 장소를 가리키고 있다.
신생아를 구해낸 개에게 기특하다며 칭찬해주고 있다.
사진=피어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