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일주일?...에서 약 10일정도만에 다시 공기압 체크를 했는데요
105정도로 떨어져있네요 앞바퀴가요
뒤는 100정도?
120정도에 맞추는데 넣고 펌프해제할때 좀 푸쉭~ 빠져나가는것같아서
124정도 넣고 빼는데요
이게 10일정도면 120에서 105까지나 빠지나요?
공기압 부족하면 작은 요철이나 웅덩이 잘못걸리면 빵구기때문에 불안해서 자주 체크한다고 하는데도 이렇네요
원래 이런게 맞는거겠죠?
한번 심심해서 바람다빼고 미니펌프로 120까지 넣어보려했는데 ㅋㅋㅋㅋ
와....진짜 100뒤부턴 정말 30번 펌프질해야 쪼끔씩 들어가더라고요 ㅋㅋ
거기다 펌프기둥이 얼마나 뜨겁던지
한여름에 길한복판에서 펑크나면 정말
펌프질하고 뻗지않을까 싶네요 ㅎㅎ
조만간 장거리를 타고싶숩니다 장거리 장거리 핥핥~ ㅎㅎ
아..그리고 어제 퇴근길에
커플분들이 자전거길을 커플라이딩으로 막고계셔서 우측엔 보행자가 두명..
어쩔수없이 좀 빠른속도로 그사이를 지나갔는데
보행자분이 좀 놀라신거같던데 맘에 걸리네요
담부턴 그럴땐 저도 "지나갈게요!!!"하고 지나가야겠어요
점점 자전거길에 사람이 많이 보이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밤10시 넘어가니까 가로등을 다 켜지않는것 같더라고요
거기다 +로 제 고글이 투명, 노랑, 검정썬그라스로 렌즈를 바꿀수있는데
모르고 썬그라스렌즈 껴놨다가
제가 퇴근길에 빛이 하나도없는구간이 약 2km정도 되는데
무서워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왜케 어둡지
왜케 어둡지...
왜케어둡지!!!
하면서 타다가 집에와보니
썬그라스 -0-;;; ㅎㅎ
안라하세요 내일 비가올지....오후에 비온다는 소식이 있긴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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