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은 포메이션이었다. 4-3-3 카드를 꺼냈다.
김신욱이 손흥민, 황희찬과 함께 공격을 이끈다.
허리에선 기성용을 중심으로 구차철과 이재성이 포진된다.
99%의 완성단계라 자신했던 수비진은 예상대로였다.
99%의 완성단계라 자신했던 수비진은 예상대로였다.
박주호,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최후방을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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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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