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프더레코드] 유명 방송인 E양, 유부남 스타 D군과 日 밀월
게시물ID : star_181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빈카잔
추천 : 8
조회수 : 387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8/26 09:50:18
◆쇼킹쇼킹! 톱아이돌 커플 2쌍 탄생 ‘최강 비주얼’◆

근래 보기 드문 최강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그것도 2쌍이나!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인기 걸그룹 멤버 A양과 ‘조각 미남’ B군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평소 남자답고 솔직하기로 소문난 B군이 지인들과의 술자리에 A양을 당당히 여자친구로 소개하면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의외의 이성 취향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던 B군이 이번엔 제대로 자신과 어울리는 여자친구를 선택했네요. 얼굴, 몸매, 끼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두 사람의 조합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네요. 뿐만 아닙니다. ‘킹 오브 대세’ C군과 D양 역시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 한류 걸그룹 멤버 E양과의 짧은 교제 후 어떤 스캔들도 없어 완벽한 이미지 관리로 유명한 C군. 그런 C군의 마음을 사로 잡은 여성은 대체 누굴까 했더니만, 상대는 역시나 연예가 최고 대세인 D양이었습니다.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조합에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섹시스타 E양, 유부남 스타 D군과 밀월여행 딱 걸렸네…◆

남자 연예인들로부터 대시를 자주 받는다고 밝힌 유명 방송인 E양의 과감한 행동이 호사가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품절남 스타 D군이 이상형이었다던 E양. 꿈이 현실이 되자 이성을 잃었는지 최근 두 사람이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다녀왔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정작 본인들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는데, 두 사람의 진짜 관계는 무엇일까요? 두 사람의 이번 여행에 목격자까지 등장해 소문의 진상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팬심으로 D군에게 접근한 E양. 그러나 D군이 섹시한 E양을 보고 목석이 될 순 없었겠죠. ‘불륜녀’ 타이틀을 달고 싶지 않다면 애정 표현은 이쯤에서 그만하셔야 할 듯. 그의 아내가 눈 시퍼렇게 뜨고 있다니까요.

◆ 잘 나가는 방송인, 알고 보니 진흙탕 평판◆

요즘 떠오르는 ‘대세’ 방송인 F. 능력과 품성을 모두 갖춰 존경받는 방송인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상은 그렇지 못하답니다. 특히 함께 일한 동료들은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는데요. 치솟는 인기로 정계 진출까지 염두하고 있다지만 정작 그가 최근까지 몸을 담았던 방송사 동료들을 비롯해 측근들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반듯한 외모와 달리 8차원 성격 뿐 아니라 그리 반듯해보이지 않는 생활태도, 거만했던 태도 등의 실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하네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더니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아나봅니다.

◆CJ의 실패한 최일구 활용법, 거액 투자금이 아깝네◆

프리랜서를 선언한 방송인 중 대어로 꼽혔던 전 MBC 최일구 앵커가 CJ로 이적한 후 맥을 못 추고 있는데요. 당초 CJ 이적 조건에는 2개의 굵직한 프로그램을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약속했던 2개의 프로그램이 사실상 모두 날아간 상황이죠. 결국 최일구씨 혼자만 공중분해가 된 모양새입니다. CJ에 몸이 묶여있으니 타종편으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당장 돈벌이가 끊겨버린 최일구씨와 공격적인 투자로 영입을 시도했던 CJ 모두 답답한 상황입니다. 회사 내부적으로 민감한 상황에 놓인 CJ가 정치적인 색깔이 강한 최일구 카드를 활용하는데 민감한 거죠. 어쨌거나 CJ가 몸 사리는 동안 최일구씨는 백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전망입니다.

◆ ‘약자’인줄만 알았던 인기 걸그룹 G, 알고 보니 재벌가 아들이 스폰서였네!◆

미국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대세 걸그룹 G가 속한 소속사가 알고 보니 재벌가 오너의 아들이 투자해 차린 알찬 회사였습니다.앞서 몇 차례 도전에도 불구, 좀처럼 히트하지 못하고 실패를 거듭했던 G. 작은 소속사라면 한 번만 실패해도 주저앉고 파산하는 게 보편적인데 희한하게도 G의 소속사는 항상 건재했습니다. 또 콧대는 얼마나 센 지, 연예가에서 이 소속사 대표의 존재가 생소할 정도로 경험이나 명성, 재정 면에서 모두 ‘초짜’ 수준에 불과했는데 공격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도전에 주변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알고 보니 든든한 스폰서가 있었던 거였군요! 최근 G그룹의 눈부신 성장에 한 종교 단체에서도 투자에 나섰습니다. ‘약자 초짜’인줄만 알았더니, 내실 튼튼한 알부자 소속사 였네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