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버거킹이 있음.
오유에서 버거킹 관련 글을 읽었고 거길 지나갈 일이 있어 급 버거신이 내려 검색 후 방문.
할인 행사 버거가 있어서 그것을 선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
아래는 관련 정보.
낼 모레 까지임.
이미지컷과 실제 크기 비교.
후기
팁 관련 해서 잘못된 정보들이 있어 같이 적음.
버거에 양상추나 피클 등 추가하는거 2개까지 무료라고 했는데 하나만 무료라고 함.
바뀐건지 여기만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난 그렇게 구매함.
영수증으로 단품 -> 세트 업그레이드는 행사 제품은 해당 안됨.(사실 이건 예감했었지만)
그런데 제품 영수증으로 다른 단품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영수증 아래 적힌 내용을 따라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에 응한 후 나오는 번호를 적어서 제출하는 방식)
세번째.
컵 아이스크림 맛남. 500원의 가치가 있음.
네번째.
둘 다 맞음. 더럽게 느끼함. (치즈 범벅이니까....) 콜라나 사이다랑 꼭 같이 먹을 것을 추천.
아니면 느끼함에 니글니글해지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임.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것.
패티가 더럽게 짬. 진짜임. 미국 음식이 다 그렇긴 한데 완전 미국맛임.
시골에 내려갔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 미각이 둔감해져 소금과 간장으로 범벅이 된 반찬을 집어 먹고 올라오는 소금의 향연을 느끼는 기분.
왜 패티는 현지화 안했는지 의문임.
맛 없게 짠 것은 아님. 맛있게 짬.
하지만 내 입맛엔 아님..ㅠㅠ
크기는 맘에 듬. 완전 좋음.
사진 비교 컷을 보면 토마토만 좀 작고 나머지는 비슷. 아마 비교컷은 올엑스트라를 다 집어넣은 크기인듯.
왜냐하면 실제 사진에서 앞은 짱짱한데 뒤에 잡은 부분은 살짝 내려가 있음.
마지막으로 후기 찾는 법.
또는
'알바 + 팁' 그리고 사이트 검색하면 알짜배기 정보들을 볼 수 있음.
+
버거 패티 종류를 선택하는 메뉴는 없나 생각함.
별점은 5점 만점에 4점.
완전은 아니고 가끔 가고 싶은 맛임.
여기보다 더 가까운 곳에 맥도날드 있어서 거기도 방문해서 비교해 볼 예정.(개인적으로)
나름 만족했고 팁 써준 이들에게 고마워 글을 씀.
읽어주셔서 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