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니깐
제가 집에서 해먹은것들 올려볼께요 ㅎㅎ
지난달인가 가리비가 제철일때 이마트에서 새우랑 가리비랑 버터로 마늘이랑 굽다가 화이트 와인넣고 끓인거네요
비주얼과 맛을 위해 파슬리 가루로 마무리~
쭈꾸미리 제철일때 쭈삼해먹었어요 이거 남은 양념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볶음밥만 두번정도 더 해먹었었네요 ㅋㅋ
조개를 좋아해서 가리비랑 키조개랑 등등 조개 세트로 있는거 막 넣어서 만든거예요 뭔가 맛이 비었다 싶어서 쯔유로 마무리 하니깐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새로나온 호가든 맥주 첨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도수도 높아서 한병에 기분도 좋고~
역시 가리비 제철일때 한팩 7천원쯤 주고 사서 쪄먹었어요 그냥 찌기만 해도 맛있어요 !
뭔가 귀찮을땐 돼지고기랑 김치랑 볶으면 찌개가 되든 볶음이되든 뭐가되도 되고
밥도 잘넘어 간답니다 ^^
이건 돼지 안심이랑 피망이랑 케챱 고추장 등등양념에 볶은다음에 생파 올린거네요 굉장히 별미예요 매콤새콤
닭백숙 해먹고 가슴살이랑 육수에다가 누룽지 끓여 먹었어요 ..이거 진짜 진짜 초초초초초 강추예요
진짜 구수하고 맛있음!!
이건 조개 끓여먹고 부족해서 라면사리 투척한거네요 ㅎㅎㅎ
요리는 그냥 다 때려 넣어서 맛있으면 되는거예요
볶음밥! 백종원 아저씨가 가르쳐준 볶음밥
혼자 대충 먹고 살다보니 좀 지저분하게 나왔네요 펜네로 까르보나라 한거예요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한날 밤에 먹은거네요
엄청난 고칼로리 식사인데다가..벤네 양조절 못해서 한 2인분을 혼자 먹...아...음.........
반응 괜찮으면 댓글로 더 올려볼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