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야간 근무라 퇴근하고 아침부터 한잔합니다.
종류는 맥주 안주는 없고!
해뜨고 잠 + 창문열고 잠 + 방학시즌 + 돌아다니는 사람들 = 중간에 깸 -_-
그래서 술마시고 잡니다.
평소에는 별로 생각이 없다가 술마시면 문득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술마실때만 다는 생각이라 술안마시면 생각 안나니까 문제가 없긴 개뿔 -_-
에익!!!!!! 술이나 더 마셔야겠네요!!!!!
종교는 없지만 여자친구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간절히 기도하건만...
간간히 꿈에 나타나셔서 이런말만 들려주네요
에익!!!!! 술!!! 술!!! 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