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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롬중학교, 원인 모를 화재로 28명 부상 中 11명 심각
게시물ID : accident_1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4
조회수 : 25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04 17:09:23
세종시 새롬중학교에서 원인 모를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세종시 소방당국과 경찰은 4일 오후 1시쯤 "세종시 새롬중학교 1층 재활용분리실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2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사진=세종시 새롬중학교 화재 해당無/헤럴드경제 DB]이어 "최초 화재발생부터 진화까지는 11분이 걸려 오후 1시18분쯤 화재를 완전 진화했으나 화재 장소가 건물 내부의 쓰레기 분리수거 장소인 관계로 인화성 재활용 쓰레기들이 많이 쌓여 있어 화재진압과정에서 건물내부에 연기가 많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이 화재로 현재 유독가스를 마신 학생 28명이 충남대 세종의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이중 상태가 중한 11명은 대전시 소재 건양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세종시 새롬중학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종시 새롬중학교, 이건 또 무슨일이야?" "세종시 새롬중학교, 제발 이런 소식 안듣고 싶다" "세종시 새롬중학교, 스프링클러가 왜 작동을 안해?" "세종시 새롬중학교, 안전불감증 또 일어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세종소방당국과 경찰 관계자는 "화재 장소인 재활용분리실에는 스프링클러가 있었는데도 작동되지 않았다"며 "소방안전점검 등 학교 신축 당시 부실공사 여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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