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아니면 모두 남이라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100프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 와이프와 연애 할때 이야기를 했더니 서운해 하더군요 자기가 남이냐고 남입니다 그래서 예의를 갖어야 해요 사실 가끔 저도 와이프가 한몸같아 실수 할 때도 있지만 그럴때 마다 다시 맘 잡고 '함부로 해선 안되는 남이다'라고 다 잡고 친절히 대합니다 사랑하는 만큼
지금은 와이프도 이해하고 좋아라 합니다
한가지더 이야기 하자면 전 친구들도 좋아라 합니다 친구들과도 의리가 최고라고 말하며 술먹고 놉니다 하지만 마님이 속상해 하면 안만납니다 친구보다 더 가까운 사이니까요 마님과도 의리를 지켜야 해요 그래야 친구들의 의리도 지킬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