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에 태어난 병아리가 3주차를 맞이했습니다.
병아리의 솜털은 막 빠지기 시작하여 엄청 못난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들어서인지 밥주는 제손을 집단으로 쪼아댑니다.(상놈의 닭새끼들아!)
보통 4~5주차에 어미닭과 분리할수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헤어져야할시간이 올듯.
병아리티를 벗어나다보니 징글징글해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은닭이가 낳은 알은 무정란이라 전부다 먹었;;;;
*병아리들은 재래닭(토종닭아님)농장에서 가져온 유정란입니다. 즉 어미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