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심을 했습니다.
딱 2년만 투자하기로.
올해 24살인데
다른 사람들 공무원 준비하는데 2년 정도 쓰지 않습니까?
고졸인 제가 적당히 알바하면서 딱 2년만
금융권 취업을 위해 준비한다면
뜻깊은 도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격증 하나 없는 터라 생산직이나 다른 여타 잡일들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2년의 시간이 지나고 얻은 것이 없을 때 시작해도 늦지 않은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갈 길은 험난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이 분야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십니까?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쉽지 않네요...
P.S. 단순히 보험 판매원 같은 일들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이유는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