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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08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16
조회수 : 355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9/04/08 01:23:41
불과 몇년전 신혼때 아내가 여고시절부터 친했던 친구랑 둘이 여행을 떠남
첫날 밤 숙소는 잘 도착했는지 전화 걸어 봄
"잘 놀았어?숙소는?"
"응 잘 놀고~숙소 잘 들어왔어~이제 씻고 잘려고~"
그런데 멀리서 친구 목소리가 들렸다.
"오빠~저 얘랑 같이 샤워할 거에요~후훗~"
나 : (응?? 같이???)
아내 : "하하하~ 신랑 잘 자~"
뭔가 이상한 상상이 되는 전화통화 후 그날 밤 전.....
열심히 RPG레벨을 올렸습니다. (광렙!!)
본캐는 힐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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