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2166741 어제 개워내서 그런지 술 마시고 바로 자서 그런지
숙취는 심하지 않네요.
짬뽕에 콩국수 시키려 그랬는데
콩국수 아직 개시 안했다고 그래서 볶음밥으로 바꿨어요ㅠㅜ
화장실에 있는 사이에
동생이 미리 말도 없이
애들 4명 우르르 데려왔는데
제가 한소리 했더니 쌍욕에
항상 집에 있질 말든가 이러는데...
나보다 훨씬 어린 얘들 앞에서 그런 소리 들으니
화나고 눈물나고 분해요.
하아...
지들 밥 먹는다고 난 방에서 먹으라네요
진짜 소멸하고 싶은 기분.
지 누나한테 그렇게 막말했으면서
거실에서 깔깔거리는 어린 얘들 소리에
더 기분 쳐지네요.
얼른 배달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