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술떙겨서 술머겄쓸요 히히
감자탕 소자 하나 포장해와서 냄비에 옮겨담고 사리투척.
불에 올려두고
얼마전에 요리게에서 보고 침 줄줄흘린 수박화채
수박을 수저로파내서 락앤락통에 설탕에 재워두고
남은걸 파내서 설탕 뿌린뒤에 우유붓고 얼음띄워 화채완성!
감자탕 다끓어서 원래 포장용기에 덜어내고
살점 한입 우거지에 감아서 한점 쏘주한잔 초ㅑ-
수박화채 퍼묵퍼묵 아샥아샥 달콤달콤 시원하고 맛있어요
참치는 그냥 냉장고에 먹다가 남아서 넣어둔거...
갑자기 수박부자됐네요 하 햄보케..^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