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시판에 올려야 할지 고민하다가 여기에 올립니다. 꿈게, 만화게, 육아게 어디에 올려도 될 듯...

 딸아이가 자기가 꾼 그림을 만화로 그렸어요. 
개가 사회를 보는 소망에 대해 말해보는 꿈이었대요. 
집이 좁아 키우는 고양이에게 큰 캣타워를 사주고 싶었나봐요. 
고양이의 소원은 말하는 것인가봐요. 꿈에서도 만화처럼 말풍선으로 대사가 나왔대요. 

딸아. 조만간 캣타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