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착시레깅스 신박하다고 글쓴인데여
시밤... 거지같아요
이거 집에서 신고 집에서만 벗을수 있는날에 신으세여
아침에 신는건 문제없었어여
그냥 밍크퍼레깅스 신는 기분이었어요(일반 레깅스보단 조금 힘겨운 느낌?)
망할 헬스 끈나고 씻고 몸닦고 다시 신고있는데 신다가 거지같아서 글쓰고있네요ㅠㅠㅠㅠㅜㅜㅜㅜ
탈의실은 덥고 레깅스는 신기 어렵고 따듯해서 다리에 땀나는기분
그리고 이게 비치는 검스랑 안감(살색밍크퍼) 두겹이거든여
밍크퍼가 신축성이 좀 떨어지다보니 신는데 겉에 검스랑 따로놀아서
밍크퍼 올리고 검스올리고 밍크퍼올리고 반복하는데
이 거지가틍ㄴ 밍크샛기가 안올라오고 난리임......
저처럼 중간에 레깅스 벗어야될날엔 신지 마세여
후...
따뜻하긴 해영.. 근데 헬스 안가는날에만 입을거같아여.. 흡
그리고 겉에 비치는 검스는 일반 비치는 검스보단 쫀쫀한 느낌인데
아무리비싸고 좋은 스타킹도 원샷우ㅏㄴ킬러 올나가는가 아시죠?!
전 아직 올은 안나갓는데 그거있자나여
여성분들은 알거에요 어디 걸려서 스타킹에 가로줄 생긴거....
금방이라도 나 올나가겟소 하는 그 상태....
하튼 그래용.... 혹시나 사실분들은 감안하고 사세욧!!!
뭔지모르실까봐 튼실한 제 다리 놓고 갑니다 총총
(비치는 검스 입은거터럼 착시를 일으키지만 사실은 살색레깅스에 비치는 검스 덮어진 레깅스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