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얘기는 아니고 제 어머니때문에 질문 드려 봅니다. (전 지금 헬스장 다니다가 무리한 덕분에 무릎에 이상이 있어서 잠시 1주 정도 휴식중이긴 해도)
일단 50대 넘어서면 무릎이 아프다 관절이 아프다들 많이 그러시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러닝을 하시기엔 무리가 있고. 걷기도 그렇고. 유산소 운동이라면 보통 '걷거나 뛰기' 등을 많이 연상하니까요.
무릎에 무리가 안 가면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있으면 어머니를 좀 도와드렸으면 싶어서.
상체가 많이 찌시고 하체는 얇으시거든요.. 그래서 상체를 조금이라도 줄여서 몸이 좀 편하시면 좋을거 같아서 한 번 질문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