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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에서의 예수 그리스도
게시물ID : religion_18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자보고르
추천 : 0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0 15: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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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꾸란에 묘사된 기독교인이다. 

 
그대는 믿는 신앙인들에게 대적하는 이들을 발견하리라 또한 그대는 우리는 기독교인이요라고 말하며 믿는 신앙인들에게 사랑을 표시하는 그들을 발견하리니 이는 오만하지 않는 성직자들과 배움에 열중하는 학자들이라
성 꾸란 5:82

 
예수에 대한 무슬림의 믿음 

 
 예수는 하나님의 가장 훌륭한 사도 중의 한 분이다.

 
 예수는 그리스도다.

 
 예수는 남성의 개입이 없이 기적으로 탄생했다. 

 
 예수는 하나님의 뜻으로 죽은자에게 다시 생명을 주었다.

 
 예수는 하나님의 뜻으로 장님과 나병환자를 치료했다.

 
 예수를 믿지 않는 무슬림은 무슬림이라고 할 수 없다. 무슬림은 예수의 이름을 그냥 부르지 않고 항상 헤즈랏 이사(존경하는 예수)나 혹은 (발음-알라히쌀람, 뜻-평화가 그 분에게 깃들기를)등을 붙여 부른다.

 
 성 꾸란은 예수의 이름이 이슬람의 선지자님의 이름보다 다섯 배 더 많이 언급된다.  이슬람의 선지자님의 이름은 5번 언급된는 반면 예수의 이름은 25번 언급된다.
예수에 관한 성 꾸란 구절을 다음과 같다.

 
마리아의 아들 예수에게 권능을 내려 성령으로 그를 보호하였노라
성 꾸란 2:87

 
천사들이 말하길 마리아여 하나님께서 너에게 말씀으로 복음을 주시니 마리아의 아들로써 그의 이름은 메시아 예수라
성 꾸란 3:45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성 꾸란 4:171

 
마리아의 아들 예수로 하여금 그 이전에 계시된 구약을 내용을 충족시키면서 그들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하였노라 
성 꾸란 5:46

 
자카리야와 요한과 예수와 엘리야 모두도 의로운자 중에 있었노라
성 꾸란 6:85

 
존경받는 마리아 

 
또 천사가 말하길 마리아여 하나님이 너를 선택하사 청결케 했으며 너를 모든 여성들 위에 두셨노라
성 꾸란 3:42

 
마리아여 경건한 자세로 너의 주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예배하는 자들과 함께 허리를 굽혀 예배하라
성 꾸란 3:43

 
 하나님의 복음

 
이것은 하나님이 그대에게 계시한 복음의 일부이거늘 누가 마리아를 보호할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해 그들이 화살을 던졌을 때 그대는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였으며 그들이 그것에 관해 논쟁을 할 때도 그대는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 하였노라
성 꾸란 3:44

 
 마리아장 

 
 성 꾸란에는 마리아의 장 일명 수라트 마르얌이라는 이름의 장이 있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이름 붙혀진 것이다. 마리아에게 주어진 이러한 영광은 기독교의 성경에서도 찾을 수 없다. 개신교의 66권과 로마 카톨릭의 73권 중 단 한 권도 마리아나 그녀의 아들의 이름을 딴 것은 없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베드로, 바울과 20명의 애매모호한 이름을 딴 책들뿐이며 마리아장이나 예수의 장은 없다. 만일 성 꾸란의 저자가 선지자 무함마드였다면 분명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와 함께 자신의 어머니인 아미나, 아내 카디자, 혹은 딸 파티마의 장을 꾸란 속에 추가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이름의 장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것은 그 분이 꾸란의 저자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기쁜 소식

 
천사들이 말하기를 마리아여 하나님께서 너에게 말씀으로 복음을 주시니 마리아의 아들로써 그의 이름은 메시아 예수이니라 그는 현세와 내세에서 훌륭한 주인이시요 하나님 가까이 있는 자 가운데 한 분이니라
성 꾸란 3:45

 
 영광된 소식이 전해 듣고 마리아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이름이 예수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리라는 것 등을 알았다.

 
그는 요람과 그리고 성장해서 사람들에게 말을 할 것이며 의로운 자들 가운데 있게 되리라
성 꾸란 3:46

 
얼마후 그녀가 아들을 안고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니 마리아여 너는 이상한 것을 가지고 왔구나라고 조롱하더라 아론의 누이여 너의 아버지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고 네 어머니도 부정한 여자가 아니었노라
성 꾸란 19:27-28

 
 마리아가 얼마동안 친척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옮겨가자 사람들은 마리아를 중상모략했다. 그녀는 이제 팔 안에 아기를 안고 나타났다. 아론의 누이 마리아는 자신의 뼈대있는 가문과 훌륭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도덕적 인품을 익히 알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녀를 비난했을 때 무엇을 할 수 있었는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미 비난조로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시킬 수 있을까? 마리아가 할 수 있었던 전부는 단지 아기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 아기는 보통의 아기가 아니었다. 아기는 여기서 마리아를 구한다. 기적에 의해 요람 속에 있는 아기는 말을 하고 자신의 어머니를 변호하며 신앙심 없는 청중에게 설교를 한다.

 
그러자 그녀는 그 애를 가르켰더라 이때 모두가 요람 안에 있는 아기와 어떻게 말을 하란 말이뇨라고 말하더라
성 꾸란 19:29

 
아기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 그분께서 내게 성서를 주시고 나를 예언자로 택하셨습니다 제가 어디에 있건 저를 축복 받는자로 하셨고 제가 살아 있는 한 예배를 드리고 이슬람 세를 바치라 저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저의 모친에게 효도하라 하셨고 저로 하여금 거만하지 아니하고 불행함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제가 탄생한 날과 제가 임종하는 날과 제가 살아서 부활하는 날에 저에게 평화가 있도록 하셨습니다
성 꾸란 30-34

 
 아담과 마찬가지다

 
 단지 기적적 출생 때문에 예수가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가? 아니다. 성 꾸란에 계시된 바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그랬듯이 예수에게도 다를 바가 없노라 하나님은 흙으로 그를 빚어 그에게 말씀하시니 있어라 그리하여 그가 있었노라
성 꾸란 3:59

 
 예수가 인간의 아버지 없이 태어났다면 아담도 마찬가지다. 사실 아담은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없이 태어났다. 우리의 육체는 단지 먼지에 불과한 것이다. 유대인과 기독교인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는 다음과 같다.

 
성서의 백성들이여 종교의 한계를 넘지 말며 하나님에 대한 진실 외에는 말하지 말라 실로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선지자로써 마리아에게 말씀이 있었으니 이는 주님의 영혼이었노라
성 꾸란 4:171

 
그것이 바로 마리아의 아들 예수에 대한 이야기로 이것은 그들이 논쟁하는 것에 대한 진리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가질 필요가 없노라 그 분께 영광이 있으소서 그 분이 어떤 것을 원하실 때 말씀을 내리시니 있어라 그러면 있느니라 진실로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여 너희 주님이시니 그 분만을 경배하라 이것이 바른 길이라
성 꾸란 19:34-36

 
출처 http://www.quran.or.kr/Islam/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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