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동자의 아리스토텔레스, 더 나아가 중세의 토마스 아퀴나스에서 또 현대 최고의 기독교 변증론자라고 불리우는 신학자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까지
기독교 신학적 신 존재 증명법의 핵심인 우주론적 증명은 잘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공통되는 전제는 무한소급이 불가능 하다는 것인데 이는 무한대, 실무한이 실존할 수 없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힐베르트의 호텔 논증을 보면 무한대 개념은 실존 불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아 그런데, 수학 전공을 한적이 없어서 당췌 수학적 개념으로 존재하는 무한 집합이다 무한 개념이 실존의 의미에서는 어떤 의미를 갖는지 헷갈리네요
좋은 소리좀 해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