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기다리다가 멀찌감치 보이는 털뭉탱이가 보여서 어라 뭐지?
하고 보니 강아지였어요 ㅋㅋㅋ
살금살금가서 강아지가 디게 귀엽네요 ㅋㅋ 하니까
그냥 씨익 웃어보이시던 할머니 ㅋㅋ
강아지가 귀여워서 쳐다보니깐 꼬리흔들면서 다가오려고 막 몸부림 치더라구요 ㅋㅋ
터미널에서 이런 강아지 보는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