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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있었던 일
게시물ID : humordata_1803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2/8
조회수 : 193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03/09 17:40:41

방금 너무 이상한 일을 겪었다

항상 다니던 동네 슈퍼에 물을 사러갔다

딱 들어가니 계산한는곳에선

계산이 거진 끝나고 물건을 담는데

내가 아는바로는 그 사장님이 손떨림이 심해서

내가 그 비닐을 잡고 물건을 넣으려고 하자

그물건을 산 여자가 비명 비슷한걸 지르는거다

왜 남에것에 손대세요 그 여자의 말이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좀 빨리 나도 결제 해야 되니깐

그러니깐 이상하게 나를 범죄자 취급을 하면서

지가 들고온 가방에 모든 물품을 쓸어 담고 사라지더라

지금은 적당한게 순화되어서 감정적으로,....

그 당시엔 그 여자는 맞아죽기 딱 그런 모습이였다

오죽하면

그 슈퍼 사장님이 나에게 하는 말이

잘 참으셨네요 ...

다시는 보지말자 미ㅌ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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