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눌생일인줄 알고 아침상 차려주고 떡볶이에 설탕 넣었다가 욕 먹어서 마음이 식어서 사랑이 없음으로 음으로 끝맺음
아침에 마눌 전화를 보고 나가보니 고양이 한마리가 놀고 있길래.. 자세히 보니 집냥이 같아서 관리사무소에 연락하고 경비원 아저씨랑 잡아서 박스에 넣었는데 계속 탈출.. 결국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방송해달라고 하고 경비실에 맡겨 놓았음. 주인 빨리 찾았으면 좋겠음. 길냥이들 주는 간식 한봉지 가져갔음. '키워라냥.. '을 외치지만 알러지 반응으로 그냥 보냈음.